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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2 ]  912
詞:鄭智薰( Rain )曲:김태완 + 권성민 
이별 앞에선 어느 누구도無論是誰 在面對離別
당당해질수가 없겠죠都沒有辦法很坦然的吧
나도 그랬죠 我也是這樣
마음 찢어지고心像被撕裂了一樣
이를 악물고 대답했죠咬著牙做出了回答
헤어지자고 말대로 한다고我們分手吧~ 我照妳的話做了
나는 멋지게 이별의 뱉었죠 我很帥氣的吐露出離別的話
나보다 좋은 사람을 찾아가라고 겉으론 그렇게 말했죠 去找比我更好的人吧~ 表面上那麼說了
울며 너는 기다려 我一邊哭一邊等著妳
우리 함께 했던 我們一起走過的日子
추억담긴 침대 위에서 그대는那時 在承載著記憶的那張床上
방문을 열고 어김없이 찾아오겠죠 開著房門 總有一天妳會來找我吧
인생의 전부니까 因為妳是我人生的全部 
기억하니 912 그때를 記憶中妳在912日那一天

평생잊을 없는 말을 했잖아說了此生都無法忘記的話
서롤 믿으며 시작을 해보자던 " 相信彼此的話  就開始試試看吧 "
그때를 잊을수 없어 我無法忘記那個時候 
울며 너를 기다려 我一邊哭一邊在等著妳
그대 환한 웃음을 當時開朗的笑容
아직도 표현하지못했지만 雖然我到現在都無法表現出來
진심으로 我是真心的
나에게 그대 뿐이였었죠 妳是我那時的唯一
세상하나뿐인 나의 世界上唯一的  我的妳
돌아오라는건 아니야 나는 不是非要妳回到我身邊
너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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